깊게 잠들지 못하거나 충분히 잠을 자지 않으면 비만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팀은 7살에서 17살 사이의 청소년 340명을 대상으로 수면과 비만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전체 수면시간, 잠들기 까지 걸리는 시간, 또 깊은 수면 상태인 REM수면시간을 측정했는데요.
조사결과 잠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긴 아이들, 깊은 수면을 하지 못 하는 아이들, 전체적인 수면 시간이 짧은 아이들일수록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체 수면 시간 1시간 줄면 과체중 위험이 두 배로 늘어나고 깊은 수면, 즉 렘 수면 시간이 1시간 줄어들면 과체중 위험은 3배로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잠을 덜 자게 되면 식욕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 수치가 변하게 돼, 더 먹게 되고 움직임이 적어져 비만이 된다고 연구팀은 분석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