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열대야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하지만 한낮의 열기는 여전히 뜨거운데요.
오늘(6일)도 전국적으로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겠고,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온이 대부분 30도를 크게 웃돌겠고요.
이로 인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폭염 특보 지역도 점차 늘고 있는데요.
중부 내륙쪽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되고 있고요.
영남 내륙에는 여전히 폭염 경보가 발효중입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로 인해서 안개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출근 길도 안개가 낀곳이 많은데요.
점차 옅어지고는 있지만 오전까지는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폭넓게 북태평양 고기압이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공기가 안정되면서 바람도 거의 없는 상태 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볕도 강하게 내리 쬐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서울 대전 31도, 청주 전주 광주 33도, 대구 35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내일이 벌써 입춘데요.
하지만 여전히 비다운 비 소식 없이 맑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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