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만㎡ 규모의 수원 광교신도시에서는 연내 총 2곳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9월에만 1천여 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분양됩니다.
단지 뒤로 광교산이 있고 50미터 거리에 신대 저수지가 있어 조망권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서울, 용인 간 고속도로가 입주 전에 뚫린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중·소형은 3.3제곱미터당 900만 원대 중반, 중·대형은 1,100만 원 대에서 분양가격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함영진/부동산써브 실장 : 광교신도시 같은 경우 향후 공급물량이 많이 남아있는 편이고 분양가가 판교와 비교해서 500만 원 이상 저렴하기 때문에, 수도권에서도 실수요 목적을 병행하는 분들도 아주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요.]
판교신도시에서는 10월에 중·대형 위주의 948가구를 선보입니다.
특히 동판교에 위치한 a20-2블록은 2010년 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판교역을 걸어서 갈 수 있고,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입지가 좋은 곳으로 꼽힙니다.
분양가격는 3.3제곱미터 당 1,700만 원에서 1,800만 원 대.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 판교는 중·대형이라 해도 청약가점이 50점대 후반, 광교는 중·소형의 경우 청약가점이 60점 이상은 돼야 당첨권 안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진/내집마련정보사 대표 : 이번에 나오는 분양물량에서 가장 큰 특징은 광교의 물량이 9월부터 시작됐다. 이 지역은 많은 분들이 지금 관심을 갖고 있고 경쟁률도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판교 또한 경쟁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점수가 가점이 높은 사람만 당첨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교는 분양가격이 보다 저렴하고, 판교는 분양가는 조금 높지만 서울 도심이나 강남 접근성은 광교보다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두 곳의 특징을 꼼꼼히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곳에 선별 청약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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