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는 전체 치매 환자의 50~70%를 차지할 만큼 대표적 치매 질환이죠!
그런데 어머니가 알츠하이머를 앓았다면 자녀도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뉴욕대학 뇌 건강 센터는 성인들의 뇌를 PET스캔을 통해 검사한 결과, 뇌에서 포도당 대사에 이상이 생기면 알츠하이머에 걸리는 것으로 밝혀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이러한 문제로 알츠하이머에 앓았다면 자녀들도 뇌에서 포도당 대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비해 아버지가 알츠하이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자녀들에게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팀은 어머니로부터 물려 받은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켜 뇌의 포도당 대사를 바꾸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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