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레이노사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사건은 밀입국 전문조직과 한인 브로커들이 중국 동포들을 미국으로 밀입국시키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멕시코 수사당국은 특히 현지 경찰이 이들을 억류하고 금품을 요구하다 납치 조직에 넘긴 것으로 보고 수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멕시코를 왕래해온 39살 박모 씨 등 한국인 2명은 중국 동포 3명을 밀입국 알선 조직에 넘기기로 했고, 이 과정에서 현지 경찰이 접선 장소를 덮쳐 돈을 요구했지만 성사되지 않자 알고 지내던 납치조직에 넘겼다고 현지 수사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멕시코 한인 피랍사건은 밀입국 과정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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