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아침 7시 반쯤 충북 제천시 수산면 한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2톤 가량의 토사가 76살 장모 씨의 집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집에서 혼자 잠을 자고 있던 장씨가 흙더미에 매몰돼 숨졌습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사고 직후 10여명을 동원해 긴급 구조작업에 벌였습니다.
25일 오전까지 제천에 186㎜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단양 170, 청원 116, 충주 112mm 등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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