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여파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요금을 인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공공요금 인상을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권영규 경영기획실장은 지난달 초 버스와 지하철, 도시가스 등 6대 공공요금을 올해 동결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원칙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도시가스 요금 인상 추진과 관련해 서울시는 도시가스의 도매요금이 인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가 관여할 수 없겠지만, 소매마진 인상요인인 290억 원에 대해서는 올해 반영하지 않도록 도시가스사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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