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너무 많이 자도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은 폐경 여성 9만 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이 뇌졸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하루에 9시간 넘게 자는 여성들의 뇌졸중 발생 위험이 하루 7시간 정도 자는 여성에 비해 60~70%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연구팀은 이에 대한 정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잠을 많이 자는 사람들에게서 수면 무호흡증과 그에 따른 호흡장애가 나타날 수 있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하루 6시간 이하로 잠을 적게 자는 여성들의 뇌졸중 위험 역시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14%가량 높았다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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