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겪던 낙농 농가와 유가공 업체 사이의 납품가격 협상이 19일 새벽 타결되서 우유공급 중단사태를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양측은 낙농농가가 납품하는 원유값을 20.5%, 리터당 120원씩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우유납품가격은 지난 2004년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리터당 584원에서 704원으로 인상됩니다.
유가공 업체들은 원유값 인상분을 제품값에 반영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어서 곧 유제품 가격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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