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부가 금강산에 이어서 개성관광을 중단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내려진 결론입니다.
김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는 먼저 북한지역에 들어가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 확보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우선 점검 결과 관광객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금강산에 이어서 개성 관광의 지속여부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금강산과 개성에 우리 민간인들을 보호할 정부 당국자를 상주시키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북측과 협의할 남북 공동위원회의 조속한 구성도 추진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거울삼아 정부의 위기관리기능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동관/청와대 대변인 : 범정부적인 공조를 통해서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이며, 종합적인 대응을 위한 범정부 컨트롤센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또 늑장보고에 안전조치마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현대아산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점검을 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오늘부터 금강산 개성관광 사업 점검 평가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독도사태와 관련해 외교부는 각국의 독도 표기를 조사해 오류가 있으면 시정을 요구하고 한·중·일 공동교과서 제작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독도 문제에 대해서는 일회성 조치가 아닌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치밀한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