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4시반쯤 서울 천호대교 남단 부근 한강 둔치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던 27살 이 모 씨가 강물에 뛰어들었다 숨졌습니다.
이 씨는 친구인 김 모 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만취상태로 물에 뛰어들었고 김 씨는 물 밖으로 빠져나와 목숨을 건졌지만 이 씨는 구출되지 못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술김에 강에 뛰어들었다 지나가던 사람이 던져준 옷을 붙잡고 물밖으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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