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 강 무이코 국제앰네스티 특별조사관은 1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주동안 촛불집회 현장에서 일어난 인권침해 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시민과 인권활동가, 변호사 등 52명과의 면담을 거친 결과, 무이코 조사관은 시위참가 시민들에 대한 경찰의 과도한 무력 사용과 자의적인 구금 등에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이코 조사관은 또 우리 정부에 경찰의 자의적인 체포나 구금 등 인권침해 사항에 대해,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희생자들에 대한 피해 구제책을 마련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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