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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4.1% 성장 전망…인플레 방지 최우선"

<앵커>

IMF, 즉 국제통화기금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1%로 예측했습니다. 지금은 인플레이션 상승을 막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워싱턴, 원일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국제통화기금이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세계경제가 인플레이션과 경기 하강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방지가 모든 나라 경제정책의 최우선 순위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 수치는 지난 4월 3.7% 보다 다소 오른 4.1%로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곡물과 연료 가격 상승이 성장률 전망 수치를 의미없게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원유와 곡물 가격 폭등은 선진국에는 급격한 수요 감소를,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에는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때문에 올 하반기엔 세계 경제 성장이 크게 둔화될 것이고, 특히 신흥시장과 개도국의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경고했습니다.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4월에 발표했던 4.1%를 유지했습니다.

하반기 더 악화될 세계 경제 여건을 감안하면 한국도 인플레이션을 막는 정책에 주력해야 할 시점이라고 IMF는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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