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 박왕자 씨의 피격 사망경위를 발표가 곧 있을 예정입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임상범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현대 아산은 잠시 뒤 11부터 윤만준 사장을 통해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관련한 방북결과 주요내용을 밝힐 예정입니다.
발표문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CCTV 판독결과 사망자 박왕자 씨가 숙소를 나선 시간은 새벽 4시 18분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초 알려진 4시 31분보다 13분 빠른 시간으로 CCTV 설정 시간이 실제 시간보다 12분 정도 빨랐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북측 초병이 박 씨를 최초 목격한 시간은 새벽 4시 50분경으로 위치는 해수욕장 경계에서 약 800미터 떨어진 지점입니다.
북측 초병이 3회 반복해 박 씨를 제재했지만 박 씨는 정지요구에 불응하고 계속 뒤돌아 뛰기 시작해 북측이 3발의 조준사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을 맞아 사망한 지점은 경계선으로부터 약 300미터 떨어진 지점이며 시간은 새벽 4시 55분에서 5시 사이로 추정된다고 윤 사장은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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