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금강산관광객 피격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현장조사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북측에 정부조사단 수용을 거듭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4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정부 조사단 수용을 촉구하는 전통문 전달을 다시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어제 통일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측이 적절한 조사절차 없이 박왕자 씨에게 총격을 가한 것은 '남북간 출입과 체류에 관한 합의서'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박 씨가 20분 동안 3.3km를 주파했다는 북측의 주장은 신빙성이 없다며 북측이 밝힌 사건발생 경위에 대해 공식적으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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