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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앞두고 중국-프랑스 긴장국면 여전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28일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올림픽에 참석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프랑스간 긴장국면이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쿵취안 프랑스 주재 중국대사가 지난 8일 자신에게 달라이 라마와의 회동 계획을 포기할 것을 촉구한 것과 관련해 자신의 일정과 회담계획을 결정하는 것은 중국이 아니다라며 강력 비난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에 대한 중국인들의 반대 감정도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포털 사이트인 시나닷컴이 21만여 명의 네티즌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89%가 사르코지 대통령은 중국에 우호적이지 않고 자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의 올림픽 참가를 반대한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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