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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말라리아 예방 위해 지켜야 할 수칙들

<앵커>

임 기자! 보통 말라리아 환자가 7,8월에 집중되고 있는데, 방역대책 또한 시급하겠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경기 서북부에서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치사율이 아주 높은 열대열 말라리아와는 다른 삼일열 말라리아입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지금 화면에 보이는 모기가 삼일열말라리아를 옮기는 중국얼룩날개 모기의 암컷입니다.

해마다 5월부터 10월까지 비무장지대 주변 저지대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삼일열 말라리아에 감염되면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1년 정도 잠복기를 거친 뒤 고열과 함께 오한,식은땀,무기력증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가 나타납니다.

예방의 최선은 모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입니다.

[원혜송/일산동구보건소 보건기획과장: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외출시에는 긴소매나 긴바지를 입고 외출하시는게 좋고, 기피제를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하천이나 습지같은 취약지역에 대해 분무소독 등 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또 모기 유도 등을 설치해 말라리아 모기 분포 상황을 점검하는 등 예방활동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와 함께 휴가철이 되면 야외활동이 더욱 늘어날텐데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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