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경제팀에 책임을 묻지 않은 데 대해서는 여권 내부에서까지 잘못됐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야권은 국민을 기만하는 개각쇼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김호선 기자가 정치권 반응 취재했습니다.
<기자>
민주당은 "장관 3명만을 바꾼 이번 개각은 국민의 눈높이가 아니라 권력의 눈높이에 맞춘 생색내기용 개각"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자유선진당도 주먹구구, 땜질식 국가운영의 표본을 보여준 개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경제정책 실패와 촛불집회 강경진압의 책임을 져야 할 장관들이 교체하지 않아 국민의 눈을 속이는 쇼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청와대 비서진을 대폭 교체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전면개각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맞받았습니다.
하지만 여당 내부에서도 경제장관들이 전원 유임돼 내각 쇄신의 의미가 반감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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