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는 지난주에도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이로써 본격적인 약세장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다우와 나스닥 등 미국주요지수 하락률은 지난해 고점 대비 20%까지 하락했습니다.
[박준서/푸르덴셜투자증권 펀드애널리스트 : 지수가 최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했을 경우 상승장내의 조정으로 보지 않고 본격적인 베어마켓에 돌아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주 부터 시작되는 2분기 기업실적 발표도 그다지 희망적이지 못합니다.
월가는 GE와 알코아 등 주요기업들의 분기실적 악화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중국증시도 맥을 못추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한국펀드가 주로 투자하는 홍콩 H지수는 지난주 4.97%나 떨어졌습니다.
수급불안 해소라는 시장의 기대와는 달리 에버브라이트증권 등의 기업공개와 금리인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수하락을 키웠습니다.
이번주 시장에서는 올림픽효과에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박준서/푸르덴셜투자증권 펀드애널리스트 : 이번주 7월 8일은 베이징 올림픽을 1개월 남겨두는 시점입니다. 증시낙관론자들은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증시부양책을 통해 하락한 증시를 부양할 수 잇다는 기대 갖고 있습니다]
PER, 즉 주가수익비율이 20배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신규증권계좌수가 2주 연속 증가하는 등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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