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콜롬비아 무장혁명군에 억류돼 있다가 구출된 뒤 프랑스를 방문하는 베탕쿠르 전 콜롬비아 대통령후보를 직접 영접하기로 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파리 서부 빌라쿠블레이 공군기지로 나가 가족과 함께 도착하는 베탕쿠르를 맞이한다고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이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어 베탕쿠르와 그 가족, 프랑스에서 활동한 베탕쿠르 지지모임 회원 등을 엘리제궁으로 초청해 환대할 계획입니다.
베탕쿠르는 프랑스와 콜롬비아의 이중국적을 갖고 있으며 부친이 외교관이었던 시절 프랑스에서 생활했고 파리 정치대학을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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