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이 한국 정부와 사전 조율 없이 일방적으로 언론에 공개된 데 대해 한국측에 '사과'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방한 일정을 협의중이었으며 한미 양측이 일정을 확정하는 대로 국민에게 알릴 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데니스 와일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선임보좌관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선진 8개국 정상회담에서 부시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회동 계획을 설명하면서, 부시 대통령의 답방 일정을 일방적으로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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