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린트 한장에 잉크비가 50원 정도 드는 것을 아십니까? 컴퓨터를 통해 출력하는 문서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요즘 문서 출력때 잉크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돼 실용화되고 있습니다.
이오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각 기업체나 관공서 마다 컴퓨터로 출력하는 문서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A4용지 한장을 프린트 하는데 드는 비용은 약 70원정도입니다.
복사용지 한장 가격이 20원 정도이고 50원은 잉크 비용입니다.
복사용지 보다 잉크비가 두배나 비싼 것입니다 토너라고 불리는 잉크는 개당 25만 원 선으로 프린트 한대당 연간 6-7개 정도를 사용합니다.
부산에 본사를 둔 한 중소기업이 잉크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김기태/골든웨이그룹 기술총괄사장: 명암을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서 검정색을 절감을 안하고 찍으면 완전한 검정색이 되고, 절감해서 밝기를 100%밝게하면 흰색이 됩니다. 농도를 조절해서 토너가 적게 쓰이도록 하는 것이죠.]
잉크 사용량을 30%까지 줄여도 출력문서의 해상도는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경남도청의 경우 천300여 명의 직원이 270대의 프린트를 통해 하루 5만 장 정도의 문서를 출력하고 있습니다 연간 잉크 비용만 2억 7천만 원.
이 잉크 절감 프로그램을 구매한 경남도는 연간 8천만 원 정도의 비용을 줄일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병천/경남도 정보화담당관 :이제 연말에 이번에 우리가 사용한 것을 총체적으로 분석해서 직속기관까지 확대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 업체는 각 관공서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국내 시장 개척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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