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펀드데일리] 러브펀드 너마저! 수익률 '주춤'

국내 한 브라질펀드의 최근 1주일 수익률입니다.

-3.96%로 지난 한 주 중국펀드 평균 수익률 -3.02%에도 못 미칩니다.

지난주 브라질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3.06%로, 14.3%를 기록했던 최근 6개월 수익률과 비교하면 저조하기 짝이 없습니다.

러시아 펀드도 사정은 마찬가지.

지난주 평균 수익률이 -3.08%로 브라질펀드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지난달 지수 7만 3천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브라질 증시는 지난 몇일간 급락세를 보이다가 어제(12일)는 6만 6천 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최근 5개월간 2만 포인트 이상 급등한데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신건국/한국펀드평가 애널리스트 : 브라질과 러시아 자체적으로 악재가 나왔다기보다는 그동안 어떤 상승에 대한 부담감 기술적으로 조정을 좀 받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이 됩니다.]

오일머니 등 유동성이 풍부해진 이들 국가의 인플레이션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브라질의 경우 소비자물가지수가 최근 3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권정현/굿모닝 신한증권 투자분석부 애널리스트 : 유가의 경우에도 최근에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인플레이션이 러시아와 브라질에도 마찬가지의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이런 것으로 인해서 긴축 정책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지역 펀드의 약세는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최근 하락세가 기술적인 성격이 강한데다 원유 등 원자재가 상승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환매하기에는 러시아와 브라질펀드는 아직 성장 가능성이 너무 크다는 게 상당수 전문가들의 주장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