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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똥배' 걱정 없는 웰빙맥주 나왔다!

<앵커>

국제부 연결해 나라밖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윤영현 기자? (네, 국제부입니다.)

일본에서는 뱃살 걱정을 않해도 되는 '웰빙 맥주'가 인기라고요?

<기자>

네, 늘어나는 뱃살 때문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의 맛을 참아야 하는 분들 많으시지요.

도쿄에서 윤춘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뛰고, 달리고, 흔들고.

뱃살과의 전쟁은 일본도 예외가 아닙니다.

지난 4월부터 40살 이상 성인은 건강 검진을 받을 때 반드시 뱃살 둘레를 측정하도록 의무화하면서 뱃살과의 전쟁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뱃살의 천적인 맥주를 즐기던 성인들은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소비층을 겨냥해 제조 과정에서 탄수화물 성분을 제거한 발포성 저 칼로리 맥주가 등장했습니다.

[미아케 센지/맥주업체 사장 : 저도 뱃살 지방으로 고생하지만 저처럼 뱃살이 걱정되는 소비자를 겨냥했습니다.]

알콜 도수는 3% 정도로 일반 맥주보다 조금 낮지만 맛은 일반 맥주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일본 소비자 : 기존 발포맥주에 비해 깊은 맛이 납니다.]

주세가 낮기 때문에 오히려 값은 일반 맥주보다 더 쌉니다.

무엇보다 뱃살 걱정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먹혀들어, 저칼로리 웰빙 맥주는 이미 발포성 맥주 시장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뱃살만 안 늘어날 뿐이지 과음해도 좋다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일본 정부도 저칼로리 맥주업체의 일부 광고 문구가 소비자들을 현혹시킬 수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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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동부는 폭염에 시달리고, 주말동안 폭우와 토네이도, 강풍에 시달렸던 중부의 인디애나주는 어제(9일)까지 폭풍이 계속됐습니다.

위스콘신에서는 불어난 강물에 집이 통째로 휩쓸려 떠내려 가는가 하면 토사 유출로 지반이 약해진 도로는 맥없이 주저않았습니다.

반면 워싱턴 D.C는 땡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이 연신 물을 마시거나 그늘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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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대지진으로 생겨난 탕자산 언색호 지역에서 여진이 계속되면서 언색호 붕괴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탕자산 언색호 하류에 있는 멘양시 주민 25만 명이 대피한 가운데, 중국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은 중장비와 폭약을 동원해 수로를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화통신은 탕자산 언색호 주변 지역에 연일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빠져나가는 물의 양보다 유입되는 양이 5배 가량 더 많다고 전해 붕괴 불안감은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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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생한 우크라이나 돈바스 탄광 가스폭발 사고 당시를 촬영한 화면이 공개됐습니다.

순식간에 검은 버섯 구름이 하늘을 뒤 덮습니다.

이 탄광 가스 폭발 사고로 갱내에 갇혀 있던 37명의 광부 가운데 23명은 좁은 환기갱을 통해 구조됐으며, 나머지 광부들에 대한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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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선박왕 오나시스 가문의 상속녀인 사망한 크리스티나 오나시스 소유의 보석들이 모레 런던 크리스티경매장에서 경매에 부쳐집니다.

목걸이 등 40여 종류의 보석들이 경매에 부쳐지는데 보석 가격을 모두 합치면 8백만 파운드, 우리돈으로 약 160억 원 정도에 달한다고 합니다.

한 사람이 갖고 있던 보석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인데요.

특히 38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우리돈으로 35억 원에서 42억 원 사이에서 경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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