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건강] 잠 적게 자는 어린이, 뚱보 될 위험 높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은 수면시간이 어린이의 체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습니다.

연구팀은 수면시간과 소아 비만에 관한 17건의 연구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수면시간이 한 시간 증가할 때마다 과체중이나 비만 위험이 9%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잠자는 시간이 짧은 어린이는 상대적으로 잠자는 시간이 긴 어린이보다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위험이 92% 높은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헌정/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과 교수 : 잠을 잘 못잘 경우에는 우리가 식욕을 억제시키는 호르몬인 렙틴이라는 물질이 잘 분비가 안 되고요. 반대로 식욕을 늘리는 그렐린이라는 물질이 잘 분비가 되기 때문에 잠을 못잘 경우에 살이 찌게 돼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져 먹는 것으로 불안함을 해소하려 하기 때문에 살이 찔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잠을 충분하게 자는 것이 중요한데요.

5살에서 10살은 하루에 9시간, 10살 이상 아이들은 8시간에서 9시간 정도 자는 것이 적당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