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신고 문제와 관련해 김숙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는 1일 "북한이 핵 신고서 제출을 위한 준비를 진행중이며, 거의 마무리됐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1일 브리핑에서 "북한의 신고는 상호 연관된 조치로, 미국측 준비상황에 맞춰 신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며 "오히려 미국측이 준비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은 이어 "북한 김계관 부상과의 만남을 통해 북한은 6자회담의 진전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를 보였다"며 "올들어 6자회담이 다소 정체되는 모습이지만 앞으로는 좀더 속도를 내기로 의견일치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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