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돼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 등 성인병 유발 위험이 있는 상태인 내장지방증후군(일명 '뱃살') 이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9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가네보화장품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인 에디포넥틴(Adiponectin)이 피부에 탄력과 윤택을 주는 히알루로산(hyalur onan)의 합성을 촉진하는 것을 밝혀냈다.
그러나 비만한 사람의 경우 에디포넥틴의 분비량이 감소해 결과적으로 히알루로산의 합성이 줄어들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에디포넥틴은 내장 지방이 증가하면 분비되는 양이 줄어들어 당뇨병과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왔다.
이번 연구성과에 대해 가네보화장품 연구진은 에디포넥틴을 이용한 화장품과 피부미용과 관련된 건강보조식품 개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사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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