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는 암벽등반용 장비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 온 혐의로 49살 이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8일 밤 경기 용인시 구갈동의 아파트 2층 윤 모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노트북 컴퓨터 등 2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30여차례에 걸쳐 9천7백만 원 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9년 동안 청송감호소에서 복역하다 지난 2005년 광복절 특사로 출소했다가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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