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무면허 만취운전자 아파트 차량 14대 파손

16일 밤 9시 3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55살 안 모 씨가 승용차를 몰고 주차된 차량 14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달아나다 주민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안 씨가 5차례에 걸쳐 전진, 후진을 반복하다 주차된 차량을 충돌했고 차량 통제용 바리케이드까지 파손한 뒤 50여 미터 가량 도주하다 막다른 길에서 멈춰섰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37살 최 모 씨가 허리를 다쳤고, 안 씨도 팔이 부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안 씨는 무면허인 데다 혈중 알코올농도 0.212%의 만취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 씨는 "여자친구의 차량을 이동해 달라는 전화를 받고 차량을 빼려다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