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A형 간염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회는 16일 지난달 질병관리본부에 등록된 A형 간염 환자는 435명으로 올 1분기 월평균 160명에 비해 2.7배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A형 간염은 주로 오염된 음식물이나 식수, 감염된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되고 발열과 오한, 두통, 피로감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개원의사회는 "A형 간염은 전염성이 높아 예방을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A형 간염 백신 예방접종과 함께 손을 깨끗하게 씻는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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