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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화산 폭발 후 4천여 명 대피…1명 사망

칠레 남부 팔레나 주에서 발생한 차이텐 화산 폭발로 지금까지 4천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대피 과정에서 1명이 사망했다고 EFE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천3백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 2천467미터 높이의 차이텐 화산은 지난 2일 새벽 0시30분쯤 폭발이 시작되면서 용암을 분출했습니다.

EFE 통신은 화산 폭발과 함께 발생한 연기와 재가 인근 지역을 뒤덮으면서 학교가 휴업에 들어가고 상가는 대부분 철시했으며, 아르헨티나 접경지역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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