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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험천만' 졸음운전엔 커피가 좋아요

프랑스 중앙의과대학 연구팀은 졸음운전을 예방하는데 커피와 수면 중 어느 것이 더 도움이 되는지 연구했습니다.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커피 2잔에 해당하는 카페인 200밀리그램이 든 커피를 마시거나 30분간 잠을 자게 한 후 새벽에 고속도로를 운전하게 했는데요.

그 결과 20대 운전자의 경우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30분간 잠을 자는 것과 커피를 마시는 것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4~50대 운전자의 경우 커피를 마시는 것이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헌정 교수/고대안암병원, 정신과 : 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깊은 잠을 자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운전하는데 상당히 향상하는데 있는 반면에, 중년 이후에는 잠의 깊이가 상대적으로 젊은 시절에 비해서 얕아지기 때문에 1시간 이상 잠을 잘 수 없을 경우에는 중년의 운전자라고 한다면 커피를 마시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카페인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300mg으로 커피 세 잔 정도를 마셨을 때 섭취되는 양인데요.

커피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근육의 떨림과 같은 건강의 이상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졸음을 깨기 위해서 카페인에 전적으로 의존하기 보다는 1시간 이상 충분히 자거나,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고 껌을 씹는 등의 여러 가지 방법을 함께 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졸음이 쏟아질 때는 무엇보다도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

명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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