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약 부금 가입자가 노려볼 투자 유망 물량으로는 우선 왕십리뉴타운 2구역이 꼽히고 있습니다.
공영개발방식인 은평뉴타운과 달리 민간건설업체가 직접 분양하는 주택이여서 청약부금 가입자를 상대로 분양됩니다.
오는 10월 분양될 예정인데요.
79~171제곱미터 총 1,136가구 중 505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사업 등 유명브랜드 업체가 시공을 맡아 더욱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인천 청라지구에서 올해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모두 9개 사업장의 5,200여 가구.
부금통장을 사용할 수 있는 가구는 3천 가구가 넘습니다.
그 가운데 이번 달에는 79에서 81제곱미터 아파트 1,050여 가구가 분양됩니다.
청약시장의 또 다른 최대 관심지역인 광교신도시.
광교신도시는 자족형 명품신도시 1호로 조성하기 위한 경기도의 핵심사업입니다.
분양가는 60~85제곱미터의 경우 3.3제곱미터당 900만 원에서 1,100만 원 대에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문섭/서울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광교신도시 분양가는 인근 수지 영통 주변시세의 70~80% 시세이기 때문에 청약통장 65점 이상인 분들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청약부금이 아닌 청약예금으로 청약이 가능한 중·대형 아파트에 대해서도 대비를 해야 합니다.
송파신도시의 경우 내년 9월부터 4,000가구를 시작으로 2012년까지 순차적으로 분양됩니다.
다만 청약부금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민간 중·소형 아파트가 없기 때문에 청약부금 가입자의 경우 청약예금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은평뉴타운도 2지구의 경우도 민간 건설업체인 경우 중·대형 물량만 있기 때문에 역시 청약통장을 준비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분양시기가 오는 9월이기 때문에 지금 청약부금을 청약 예금으로 갈아타도 1년이 지나야 한다는 규정으로 인해 분양에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강현구/내집마련정보사 정보분석실장 : 가점이 낮은 경우에는 서울의 경우 1,000만 원 이상의 통장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은데, 왜냐하면 85제곱미터 초과 경우에는 추첨50%, 가점 50%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당첨확률면에서는 좀더 높습니다.]
청약가점과 관련해서는 송파신도시와 은평뉴타운의 가점 커트라인은 50점과 45점선.
만약 가점이 이보다 낮다면 최대한 늦게 청약해 가점을 쌓아가는 방법을 고려해 봐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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