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서울의 최저가 주유소로 소개된 영등포구의 한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1리터에 1,600원대.
가장 비싼 곳에 비해 200원 정도 저렴합니다.
가격 공개 후 싼 가격을 보고 찾아오는 손님들로 매출이 크게 늘었는데요.
[김건식/대림3동 : 한 번 넣을 때마다 3, 4천 원 차이가 나니까.]
[최안성/목동 : 싸니까 좋죠.]
같은 가격에 기름을 공급받아도 다른 주유소보다 저렴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박리다매 영업전략에 따른 것입니다.
서울의 또 다른 주유소, 한낮에도 차량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 곳 역시 휘발유 가격은 1,600백 원대.
손님들 사이에서 최저가라는 입소문을 타고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데요.
[김정자/신길동 : 싸요 좀. 많이 싸죠. 시민 기름 넣을 때 마포에서 여기까지 와요.]
특정 정유사와 계약을 하지 않고 그때 그때 가장 저렴한 기름을 사오는 것이 비결.
또한 포인트 적립이나 카드사 할인 등 일체의 서비스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윤숙/K 주유소 사장 : 손님들한테 그동안에 해왔던 여러 가지 행사에 비해서 지금 가격으로 가장 저렴하게 드리는 가격을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고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기름 값이 오르면서 운전자의 가장 큰 관심은 가격입니다.
휴지 하나, 생수 한 병의 서비스보다 가격을 내리는 것이 소비자를 위하고 주유소가 경쟁력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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