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으로 꾸며진 화사한 거실.
서류함 형태의 검은색 수납장이 놓여져 활기가 생깁니다.
붉은 고가구가 옆에는 핑크색 장이 분위기를 한결 가볍게 하는데요.
밋밋한 흰 벽에 놓인 하늘색 수납장까지, 공간에 변화를 주는 다양한 색상의 가구들은 모두 철재로 만든 가구인데요.
이처럼 '캐비닛'이라 불리던 사무용 철제 가구들이 최근 가정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안선미 실장/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철제 가구 본래의 심플한 디자인은 그래도 살리면서, 화사한 색상을 더해서 빈티지한 느낌과 모던한 감각을 동시에 갖춘 포인트 가구로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렬한 원색과 파스텔 톤의 색상을 사용해 철재 특유의 차가움과 사무용이란 딱딱함을 감추었지만 실용성은 그대로입니다.
얇게 제작되어 원목 가구보다 공간을 넓게 쓸 수 있고 수납 칸마다 네임 테그가 있어 물품별로 보관하고 찾기가 용이합니다.
[강계숙/매장 관계자 : 가구 제질 자체가 철재이기 때문에 굉장히 견고하고 디테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원목가구 보다는 상함이 적기 때문에 오래 쓰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은 수납장뿐만 아니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가진 옷장, 그리고 다리를 길게 만들어 위, 아래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꾸밀 수 있는 장식장까지.
가정에서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가구가 주문 제작이 가능합니다.
사무용이란 고정관념을 깨고 포인트 가구로 등장한 철제가구는 인터넷과 전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요.
가격은 원목 가구보다 저렴한 10만 원에서 30만 원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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