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펀드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중국 펀드의 최근 1개월 평균 수익률은 20%!
이는 같은 기간 해외펀드 평균 수익률 보다 5%포인트 이상 높은 것입니다.
3개월 수익률도 7%로 지난해 말 이후 이어진 하락세에서 벗어난 모습입니다.
1년 평균 수익률도 26%에 이릅니다.
이는 홍콩 증시가 급반등하면서 회복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중국 펀드는 대부분 홍콩 H주, 즉 홍콩에 상장된 중국기업에 투자 하는데요.
홍콩 H주는 지난달 20일 10,836까지 떨어진 이후 어제(24일)는 14,416까지 올라 한달정도만에 40% 가까이 급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펀드를 1년 이상 보유한 투자자들은 중국과 홍콩 증시가 바닥을 치고 상승하고 있는 만큼 성급하게 환매할 필요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중국 펀드가 곤두박질하기 시작했던 지난해 10월에 가입해, 마음 고생이 심했던 투자자들도 대부분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서자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신규 투자자금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올들어 중국 펀드 설정액은 3조3천5백억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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