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역의 프랑스계 유통업체 까르푸 매장 앞에서 19일 불매 운동을 비롯한 반 프랑스 시위가 일제히 전개됐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수도 베이징을 비롯해 상하이와 광저우 선전, 우한, 칭다오, 안후이성 등 전국 곳곳에서 까르푸 불매시위와 반프랑스 시위가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위는 전 세계에 거주하는 화교들을 중심으로 프랑스와 독일,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전개된 올림픽 개막식 불참에 반대하는 친중국 시위와 때를 맞춰 진행됐습니다.
베이징 시민들은 까르푸 매장 곳곳에 모여 까르푸 불매와 올림픽 지지 등의 현수막을 들고 불매 시위를 벌였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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