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펀드데일리] 유가 첫 115달러 돌파 '사상최고'

국제 유가가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결국 배럴당 115달러까지 돌파했습니다.

오늘(17일) 유가가 오른 가장 큰 이유는 달러 약세입니다.

유럽의 3월달 물가 상승률이 높아져 유럽 중앙 은행이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달러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달러는 오늘 유로당 1.594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 단기 투기 자금이 원유같은 상품 시장으로 몰리게 됩니다.

여기에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온 것도 유가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장중한때 배럴당 115.07달러까지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미국과 유럽 각국 증시는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인텔과 JP 모건 체이스, 웰스 파고, 코카콜라의 1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보다 좋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3월달 생산이 예상밖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온 것도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오늘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월가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여전히 '조심조심' 방어적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