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폭력을 행사하고, 각종 이권에 개입한 혐의로 경기 성남의 최대 폭력조직인 '신종합시장파' 61명을 검거해 행동대장 37살 윤모 씨를 구속하고, 33살 박모 씨 등 행동대원 3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6년 3월, 경기도 수원시 매탄동 재건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철거 용역 작업을 방해하고, 같은 해 12월엔 경기도 용인에 있는 모 전자회사 주주총회장에서 소액주주 50여 명의 입장을 강제로 막는 등 금품을 받고 각종 이권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반대파 침범시 응징, 배신할 경우엔 살해' 등 행동강령을 정해 활동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조직원의 인터넷 블로그에 자신들의 활동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을 올려 조직 활동을 홍보하고, 세를 과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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