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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신앙심 깊으면 행복하다" 그 비밀은?

유럽사회복지정책 연구센터 연구팀은 종교 생활을 하는 사람들, 특히 신앙심이 깊은 사람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크고 이혼율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또 실직이나 이혼 등 정신적 충격을 주는 상황을 맞아도 더욱 의연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 비밀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식에 있습니다.

[서국희 교수/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정신과 :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졸이라는 물질이 많이 올라가는데요. 대개 불안하고 불만족스러운 상태에서 그런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삶의 목적이 내 뜻에 따라 이뤄간다기 보다는 절대자의 뜻을 따른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가볍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있는거죠.]

또 종교생활은 혈압, 비만 등으로부터 신체 건강을 지키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신앙으로 절제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 흡연, 음주, 과식 등을 조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종교생활을 통해 맺어지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는 상실감을 극복하고 우울증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주는데요.

따라서 활발한 종교 활동을 통해 우울증을 예방하는 것은 곧 노년기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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