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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정치1번지' 종로…유권자의 선택은?

<앵커>

지금 이시각 현재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각 투표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종로로 갑니다. 김요한 기자! (네, 경기 상고에 마련된 서울 종로 청운동 제2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네, 종로 투표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투표 시작 한 시간이 지났는데요,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좀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조금 뜸한 편입니다.

종로구 유권자는 모두 16만 7천9백63명인데요, 현재 54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통합민주당 손학규 후보, 한나라당 박진 후보, 자유선진당 정인봉 후보, 진보신당 최현숙 후보, 평화통일가정당 김영동 후보는 어젯(8일)밤 자정으로 모든 선거운동을 마치고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의 투표율이 전반적으로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곳 종로는 정치 1번지라는 상징성과 치열했던 선거전 때문에,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종로구 선관위측은 보고 있습니다.

지난 17대 총선당시 종로구 투표율은 63.4% 였습니다.

종로구 선관위측은 투표마감시간인 저녁6시까지, 잠시 시간을 내서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오늘 하루 가두 방송등을 통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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