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침 8시반쯤 제주도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3백70킬로미터 해상에서 중국 어선이 국내 화물선과 충돌해 침몰했습니다.
사고 직후 표류 중이던 중국 선원 2명이 화물선에 구조됐습니다.
침몰한 중국어선은 30~40톤 규모로 배 이름이나 승선인원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어선과 부딪친 6천 톤급 화물선 브라이트에이스호는 마산항에서 철재 등 화물 6천 톤을 싣고 싱가포르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제주해경은 사고해역에 경비함 2척을 보내 정확한 피해 상황과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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