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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TIA '최고 휴대전화상' 수상

삼성전자[005930]는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정보통신전시회 'CTIA 2008'에서 자사 터치스크린 휴대전화 '인스팅트(Instinct, SHP-M800)'가 '최고 휴대전화상(Best in Show)'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된 이 제품은 미국 통신업체 스프린트넥스텔을 통해 6월께 출시될 예정이다.

스프린트넥스텔의 TV와 라디오, 뮤직스토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GPS, 2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EVDO 리비전A 서비스를 지원해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주고 받을 수 있다.

IT 전문가와 언론인들로 구성된 'CTIA 차세대 무선통신기술 어워드' 선정위원회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200여 개의 휴대전화와 정보통신기술을 후보로 놓고 공개 투표를 진행해 수상 제품을 선정했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초소형기지국 유비셀(UbiCell)은 네트워크 분야에서 1위를, CDMA·GSM 글로벌 로밍기능이 있는 스마트폰 에이스(Ace,SPH-i325)는 휴대전화·스마트폰 분야에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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