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은 불청객 황사가 찾아왔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황사는 주로 북한 지방을 지나고 있고요.
그 일부가 서울경기와 강원 일부지방에 약하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황사가 영향을 주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백령도는 입방미터당 362 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4,5배 가량 높은 상태입니다.
서울도 평소보다 두 배정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는데요.
황사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강하진 않아서 야외활동 하는데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그래도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현재 강원, 영동 일부 지방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좀 더 오르면서 따뜻하겠는데요.
서울은 13도까지 오르겠고요.
남부지방은 대구 18도를 비롯해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절기 청명이고 모레는 식목일이자 한식입니다.
맑은 날씨속에 기온이 점점 더 오르면서 따뜻함이 더해지겠는데요.
하지만 일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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