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당은 오늘(2일)도 지지세 확산과 부동표 공략을 위해 전방위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해왔던 통합민주당은 오늘은 전북과 광주에서 선대위 회의를 열어 텃밭 표심 다지기에 주력했습니다.
강금실 선대위원장은 별도로 취약지역인 부산과 경남을 돌며 당이 아닌 인물 중심의 선택을 호소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이명박 정부의 독주를 막을 힘있는 야당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전월세 임대차 등록제 추진과 서울 지하철 1호선 지하화를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박희태, 맹형규 등 공천에서 탈락한 중진인사들을 중심으로 '민생경제 119유세단'을 구성해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강재섭 대표는 서울과 인천, 경기등을 돌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 지원유세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당정은 오늘 어린이 안전과 먹을거리 문제에 관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노인 하교도우미 활용과 CCTV 확충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당으로부터 지원요청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도 달성에 머무르며 지역구 유세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북한의 행보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강력한 대응을 주문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의정부와 남양주, 구리 등 경기 북부지역에서 지원유세를 펼쳤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경남 창원을과 사천등지를 당선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꼽고, 특별 지원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는 경남 밀양창녕과 울산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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