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초등학생 납치 미수 사건과 관련해 김도식 경기지방경찰청장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김 청장은 "경찰의 안일한 대처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범인을 조기에 검거하고, 관련자를 조사해 엄중히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경찰청은 부실한 초동 대처에 대한 비난이 일자 출동 경찰 등을 상대로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CCTV 화면과 술을 마셨고, 행색이 초라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도 현상금 5백만 원을 내걸고 CCTV에 찍힌 키 165에서 170 센티미터 정도에 40대 후반인 용의자에 대해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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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위조 파문을 일으키고 미술관 공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신정아 씨에게 법원이 징역 1년6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개인사찰인 흥덕사에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신 씨와 함께 구속기소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1백60시간이 선고됐습니다.
선고를 내린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김명섭 판사는 "신 씨와 변 전 실장은 가진 자가 지녀야 할 겸손의 자세가 부족해 주변 사람들에게 불행을 끼쳤기 때문에 반성이 필요하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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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살해당한 뒤 간첩누명을 썼던 '수지 김' 사건과 관련해 당시 사건을 조작한 장세동 전 국가안전기획부장에게 9억여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1부는 국가가 김 씨 유족에게 45억여 원의 배상금을 지급한 뒤, 장 전 안기부장과 남편 윤태식 씨 등을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에서 장 씨는 9억여 원, 윤 씨는 4억5천여만 원을 국가에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대법원은 안기부가 수지김 살해사건의 은폐·조작을 주도했고, 윤 씨도 자신의 형사책임을 면하기 위해 수동적으로 가담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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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에 발생하는 소음 피해를 아파트 시행사와 시공사가 함께 배상하라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중앙환경분쟁 조정위원회는 인천광역시 검암동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차음 공사비의 배상을 요구한 사건에 대해, 아파트를 건설한 시행사와 시공사에 1억 6천 7백만 원을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위는 "신청인들의 아파트 거실에서 측정한 층간소음도가 최고 63 데시벨에 이르러, 공동주택 거주자의 피해인정 기준인 58 데시벨을 초과해 피해 배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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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119를 이용한 장난전화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만우절 장난전화는 지난 2006년 2건, 지난해 10건 등 해마다 끊이지 않고 발생해 소방력 낭비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재난본부는 화재나 사고를 허위 신고자는 발신자 전화번화와 위치추적을 통해 신원 확인 후, 현행법에 따라 2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영국에서는 소형 비행기 한대가 추락하면서 런던 남부 주택가를 덮쳤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는 벚꽃이 활짝 피었는데요.
공원마다 이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댔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오늘(31일)밤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강원산간과 경북 동해안지방에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0도에서 6도로 오늘과 비슷해 아침에는 조금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6도로 오늘보다 높아 오후에는 포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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