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날씨가 쌀쌀해지긴 했지만 봄은 봄이죠. 새 봄을 맞아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에서 한마당 공연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이영춘 기자, 이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새 봄을 맞아서 첫 상설 한마당 공연이 지난 일요일 수원 화성행궁에서 열렸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몰려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화성행궁 상설 한마당 개막공연'입니다.
정조대왕의 친위부대인 장용영 수위의식, 그리고 군사들이 익혔던 호국무예인 무예24기 시범 등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상설 프로그램으로 선정될 정도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공연입니다.
[권홍경/수원시 서둔동 : 너무 멋진 공연을 봐서 기분 좋았어요. 행복했고 수원에 산다는 게 정말 기뻐요.]
장용영 수위의식은 앞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에, 무예24기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공연됩니다.
또 궁중무용과 무동놀이 등으로 꾸며진 토요상설공연은 오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열릴 예정입니다.
화성일대를 도는 무궤도열차, 화성열차도 현재 2대에서 1대 더 추가 투입돼 화성관광이 좀 더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화창한 봄날, 가족끼리 수원 화성 나들이 해보시는 것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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