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건강]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 '마그네슘 결핍'

마그네슘은 골격과 치아를 구성하고 우리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마그네슘이 결핍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스트레스를 쉽게 받고 짜증을 많이 내게 되는데요.

이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스트레스 호르몬인 에피네프린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에피네프린은 마그네슘을 몸 밖으로 과도하게 배출시켜 체내의 마그네슘을 감소시키는데요.

[한윤정/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한방소아과 교수 : 마그네슘이 신경계통의 진정역할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이것이 부족하게 되면 진정시켜주는 역할이 약해지므로 신경이 예민해지고, 별다른 일이 아닌데도 과민하게 반응을 하게 되면서 짜증을 내게 되고….]

또한 마그네슘 결핍은 불면증과 집중력 감퇴를 초래하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의 경우 행동이 산만하고 주의력이 떨어지는 ADHD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마그네슘은 녹황색 채소나 견과류, 해조류에 많이 함유돼 있는데요.

도정이 덜 된 곡류에도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흰쌀 대신 현미로 밥을 해서 먹으면 마그네슘 섭취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신장기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마그네슘 배출에 문제가 생겨 체내에 마그네슘이 과잉으로 축적될 수 있으므로, 많은 양의 마그네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