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도, 안개도 없이 쾌청한 아침입니다.
오늘(20일)은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춘분인데요,
하지만 이미 계절은 봄을 훌쩍 앞서가고 있죠.
오늘도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고온 현상은 이어지겠는데요,
4월 중순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비가 내리고 난 뒤에야 기온이 제자리를 찾겠습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서해상의 황사도 모두 물러가고 오늘 이 맑은 구역이 자리잡겠는데요,
전국적으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서울 경기와 충청 일부 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좀 더 오르면서 서울 청주 대전 19도, 광주 20도, 대구는 17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지금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동해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물결은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일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한 차례 지나겠습니다.
(이나영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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