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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양계장에 화재…병아리 2만여마리 소사

16일 오후 4시쯤 전북 군산시 서수면 55살 박 모 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2만여 마리와 사육장 천2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박 씨가 초기 진화를 시도하다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육장에 설치된 온풍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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